[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래퍼 퀸 와사비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퀸 와사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엉덩이 수술 안 함. ㅋ 신토bOOty임. 아빠가 물려준 엉덩이. but 그는 싫어함. 나 작은 할아버지들만 10명 가까이 계신데 명절날 작은할아버지들 만나면 남자쪽 엉덩이가 진심 다 이렇게 생김. ㅋㅋㅋㅋㅋ 리얼로 ㅋㅋ 참고로 어머니는 말궁댕이이심... 아버지는 오리고.. 난 오리를 물려받은 거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퀸 와사비는 트월킹 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화보 촬영에 임해 시선을 끌었다. 퀸 와사비의 형광색 헤어 컬러와 피지컬이 퀸 와사비의 유쾌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한다.
퀸 와사비는 지난 2일 종영한 Mnet 예능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 출연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퀸 와사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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