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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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평소 안 맞던 원피스 헐렁, 굶는 다이어트 노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07 09: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주영훈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윤미는 6일 인스타그램에 "애들이 보면 깜짝 놀랄까봐 애들 재우고 깜깜하게 불 끄고 인사하고 엄마는 평소 안 입던...아니 평소 안 맞아서 못 입던 원피스를 몇 년 만에 입어보고는 지퍼가 올라가고 심지어 헐렁한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미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한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화려한 미모가 눈에 띈다.

이윤미는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찌 고민이었는데 일단 즐겨먹던 야식에 맥주 한잔을 한달 동안 줄여보고...2주일 간은 점심은 자유롭게 식사했구요. 중간 중간 맥주 한잔이 마시고 싶을 땐 맥주잔에 맥주 대신 파인초로 ㅎㅎ 건강한 다이어트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았구요. 또 스트레스 받지 않고서도 내 몸을 관리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다니엘 헤니가 추천해서 저도 두달 전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도 더 괜찮은 것 같고 유지하기도 좋고 꾸준히 건강한 습관을 잘 만든 것 같아요. 굶는 다이어트는 노노 건강을 해쳐요. 빠른 다이어트는 노노 요요로 돌아와요. 맛없는 다이어트도 노노 하다가 그만둬요"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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