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라이프' NCT 드림, 좌충우돌 여행기…신흥 게임왕은 누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NCT 드림의 리얼리티 콘텐츠가 공개된다.

6일 오후 6시 첫 공개되는 ‘NCT LIFE : DREAM in Wonderland’(이하 'NCT 라이프')는 예측 불가한 미션들을 거쳐 시크릿 카드를 획득해 꿈과 환상의 ‘드림랜드’로 떠나는 NCT 드림(런쥔, 제노, 재민, 지성, 천러)의 유쾌 발랄 릴레이 미션 여행기를 담았다. 포천으로 떠난 NCT DREAM 멤버들은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드림표 리얼리티를 선사한다.

첫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여행 출발길에 오른 NCT 드림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데뷔 후 'NCT 라이프'가 처음인 재민은 ‘야자타임’, ‘반찬 뽑기’ 등 지난 'NCT 라이프' 중 재밌어 보였던 것들을 꼽으며 이번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다른 멤버들 역시 3년만에 돌아온 'NCT 라이프' 앞에 ‘방 배정 게임’, ‘방 탈출’ 등 하고 싶은 것들을 얘기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줬다.

큰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출발한 NCT 드림은 차 안에서 '인싸 게임'을 펼친다. 기존의 스피드 퀴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게임 등장에 멤버들은 “재밌겠다”라며 흥미를 보였다. 드림표 귀여운 반칙(?)과 견제들이 난무하기 시작한 가운데, 과연 간식을 걸고 진행된 차 안 게임의 최종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공개된 'NCT 라이프' 대망의 여행지는 바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유명한 포천이다. 첫 점심 식사로 포천의 대표 음식인 이동 갈비를 즐기기 위해 식당에 도착한 다섯 멤버들 앞에 의문의 미션들이 등장했다. 
멤버들의 승부욕을 끌어올린 먹음직스러운 갈비 앞에서 무패 신화를 이루며 논스톱 갈비 먹방을 즐긴 ‘뉴 미션왕’ 멤버가 등장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나홀로 오답 행진을 이어가며 ‘미션 꽝’에 등극한 멤버도 있었다고. 멤버들의 운명을 가른 미션과 갈비 먹방은 어땠을 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멤버들은 미지의 장소에 도착해 시크릿 카드를 모으기 위한 릴레이 미션을 시작했다.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미션 수행기가 예고된 가운데, 천러는 미션 수행 중 ‘돌고래 고음’ 발사하게 만드는 일생일대 난관에 봉착했다. 그를 위기에 빠뜨린 미션은 과연 어떤 내용일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NCT 라이프'는 6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6시 KT Seezn(시즌)을 통해 첫 공개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SM C&C STUDIO, Seezn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