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소유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소유가 7월말 목표로 컴백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썸머퀸'이었던 그룹 씨스타 출신인 소유는 지난 2017년 팀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가게 되면서, 본인만의 색을 담은 앨범과 OST로 대중을 찾아왔다.
특히 이번 컴백은 지난 2018년 10월 발매한 'RE:FRESH' 이후 약 2년 만의 컴백이기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유는 씨스타 히트곡 뿐 아니라 듀엣곡 '오피셜리 미씽 유, 투'(Officially Missing You, Too), '썸', '비가 와' 등으로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한 솔로 아티스트.
'썸머퀸' 소유가 2020년 여름에 들려줄 신곡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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