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7.05 15: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장르만 코미디’오만석이 명품 연기력과 코믹력 패치를 입힌 미친 소화력을 보여주며 코미디 신고식을 치렀다.
4일 방송된 JTBC ‘장르만 ‘코미디’ 첫방송에서 오만석은 ‘끝까지 보면 소름 돋는 이야기’ 에서 인간들의 수명을 사고 파는 ‘만신’ 역으로 등장했다.
김준현과 그의 수명을 거래하는 모습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선보였다. 초반에 젠틀해 보였던 오만석은 모든 거래를 김준현이 원하는 대로 하는 듯 했으나, 끝까지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김준현으로부터 인간성까지 뺏어오는 등 싸늘한 반전을 선사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