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정 "아내 임신 12주차, 내년에 아빠 된다"…하리수 "축하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 미키정이 내년에 아빠가 된다고 전했다. 

미키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축복 #내년에아빠 #소중한가족 #12주차 #사랑이 #행복한일상"이라는 글을 통해 아내의 임신을 알리며, 내년에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미키정은 아내의 임신 소식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미키정의 게시물에 전 부인 하리수는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기며 그와 함께 기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미키정은 과거 그룹 이퀄라이저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개인 사업 중이다. 방송인 하리수와 2007년 결혼해 10년간 부부생활 후 2017년 이혼했다. 하리수는 최근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미키정과 이혼 후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미키정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