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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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라인업 마스터 시스템 업데이트…"구단 전력 강화↑"

기사입력 2020.07.01 13:3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프로야구 H2'가 콘텐츠 업데이트로 구단 전력 강화가 가능해졌다.

지난달 30일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측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라인업 마스터' 시스템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라인업 마스터' 시스템은 각 선수 카드에 지정된 수비 포지션과 경기 라인업 수비 위치가 일치할 경우 다양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선수 능력치와 특수 능력에 버프(buff,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는 9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라인업 마스터'를 활용해 팀 전력을 높일 수 있다. 

엔씨(NC)는 신규 레전드 특수능력 2종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내야수(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카드의 포지션과 수비 위치가 일치할 경우 안타 확률과 수비력이 증가하는 '전설의 내야수' ▲외야수(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카드의 포지션과 수비 위치가 같을 경우 홈런 확률과 수비력이 증가하는 '전설의 외야수'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NC 해커, 두산 니퍼트, 삼성 배영수 등 5명의 선발 투수가 레전드/HOF(Hall of Fame, 명예의 전당) 등급 카드로 등장한다. 

레전드/HOF 등급 선수는 상황에 따라 능력치가 상승하는 고유 특수능력(NC 해커 '극복의 에이스', 두산 니퍼트 '니느님', 삼성 배영수 '푸른 피의 에이스' 등)을 보유한다. 이용자는 지정된 재료와 선수를 등록해 신규 레전드/HOF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NC)는 이 밖에도 ▲랭킹전 보상을 상향하고 ▲앨범 레벨 이전 비용 할인 및 특수능력 강화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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