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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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게임 Hero, 항구의 도시 목포에 뜬다

기사입력 2007.03.07 06:45 / 기사수정 2007.03.07 06:45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투신' 박성준, '스피릿' 박지호, 신예테란 민찬기, '미남토스' 문준희가 목포에서 히어로 게임단 선수간의 4강 토너먼트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히어로 게임단 선수간의 경기로,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자존심과 신구간의 대결로 어떤 경기를 보일지 기대된다. 

MBC게임 히어로 게임단 하태기 감독은 “히어로 게임단이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배경은 분명히 히어로 게임단을 응원하고 성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어떻게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을 할까 했는데 이번 목포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며 이번 행사에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목포 서남방송에서 주최하는 대회이며, 3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 목포 KBS 스포츠홀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당일 경기장에서 B-Boy 공연과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방송은 게임전문채널 MBC게임에서 3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녹화방송 할 예정이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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