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호중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뭄으로 말라터진 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이때의 기억은 없지만 이 힘든 세상 헤쳐나가야 된다는 걸 너는 알겠니? 배울 게 많은 세상이다. 열심히 살자. 오늘도. #29년 뒤 아리스를 얻는다 #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얗고 뽀얀 얼굴의 아기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동그란 눈과 통통한 양볼이 지금 김호중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0일 신곡 '할무니'를 발표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