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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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측 "12월 결혼, 가능하다면 야구장에서 결혼식 희망"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6.28 14:2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오는 12월 품절남이 된다. 

28일 양준혁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양준혁이 오는 12월 결혼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양준혁이 10년 전부터 이끌어온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개최에 맞춰서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면 어떨까 하는 희망을 갖고 있다. 예비신부도 같은 마음이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지금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가능하다면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준혁은 이날 예비신부와 함께 JTBC '뭉쳐야 찬다'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현장에서 양준혁과 예비신부가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촬영을 진행했다"면서 "7월 말쯤 방송될 예정이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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