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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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루나, 능글맞은 트로트 무대···네티즌 '귀여워'

기사입력 2010.09.22 20:56 / 기사수정 2010.09.22 20:5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샤이니 온유와 F(X) 루나가 능글맞은 트로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온유와 루나는 22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트로트 청백전>에 출연해 나훈아, 심수봉의 '여자이니까'를 능청스럽게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온유와 루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케 하는 흰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노래하는 내내 서로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한 편의 상황극을 연출했다.

온유와 루나는 샤이니와 F(X)의 메인 보컬답게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능청스러운 연기까지 선보여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온유와 루나의 눈을 뗄 수 없는 무대에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여워요”, “손발이 오그라들었지만 귀여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스트, 포미닛, 티아라, 미쓰에이, 씨스타, 유키스, 코요테, 홍진영, 이현, 이루, 노라조 등이 출연해 멋진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아이돌스타 트로트 청백전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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