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단골 빵집 사장님께서 뚝 떼어주신 반죽에 너무 신나하며 집으로 #찰박찰박 #집에오자마자오븐쏙 #오늘도신났던비오는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니 양은 우산을 쓰고 비 오는 거리를 걷는 모습. 빵집 사장님께 얻은 빵 반죽을 소중히 손에 쥐고 길걸 걸어가는 라니 양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라니 양은 분홍색 우산에 보라색과 노란색 그라데이션 원피스를 입고 깜찍발랄한 모습을 자랑했다. 엄마 이윤지를 쏙 빼닮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라니 양을 낳았다. 지난 달 17일 둘째 딸 소울 양을 출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