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2 15:35
[인터넷뉴스팀] 내장파괴버거라 이름 붙여진 햄버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2TV '스펀지 2.0'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내장파괴버거는 기존 햄버거의 3배가 넘는 크기와 엄청난 열량으로 주목받았다.
이태원의 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버거의 원래 이름은 '갓 버스터 버거'.
우리말로 번역하면 '내장 파괴자'다. 그래서 일명 '내장파괴버거'로 불리고 있다.
이 버거의 칼로리는 무려 1887칼로리. 일반 햄버거에 3배 크기를 자랑하고, 야채는 거의 없이 패티와 치즈, 베이컨, 계란 등으로 구성됐다.
이 버거를 본 네티즌들은 "다 먹으면 정말 내장이 파괴되겠다",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폰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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