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양준일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5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양준일이 오늘 녹화에 임한다"라고 밝혔다.
양준일은 90년대 가요프로그램을 재방송해주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재조명을 받았으며 JTBC '슈가맨3' 출연을 계기로 데뷔 첫 전성기를 누렸다. 미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귀국한 그는 가요 프로그램, 예능 출연 등 각종 방송 활동과 데뷔 첫 팬미팅 등을 펼치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이혼, 재혼과 관련한 폭로가 이목을 끌었다. 양준일은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비디오스타'는 스타들의 최초 고백을 이끌어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양준일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입을 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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