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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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민상 "김하영과 사적 연락 NO, 서로 윈윈하는 관계"

기사입력 2020.06.23 14:56 / 기사수정 2020.06.23 15:14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배우 김하영과 사적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유민상에게 김하영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했다. 유민상과 김하영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절대(장가)감 유민상' 코너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유민상은 "김하영 씨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날 언급한 걸 잘 봤다. 생각보다 야망이 크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하영 씨와 그런 관계는 아니었고, 서로 윈윈하는 관계였다"라며 "이제 코너가 끝나서 따로 연락할 일이 없다. 서로 핸드폰 번호를 교환했지만 사적으로는 연락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유민상은 "김하영 씨와 사적 연락은 하고 있지 않으니 혹시 모를 수많은 소녀팬들,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태균은 "김하영 씨와 쇼윈도 커플 유튜브를 해봐라"라고 제안했고, 유민상은 "생각보다 사람들의 관심이 없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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