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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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김새론 ‘폭풍 성장 후 다시 선 잠실야구장 그라운드’

기사입력 2020.06.22 20:33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7년 6월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배우 김새론이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앞서 김새론은 2011년 어린이날에 12세의 나이로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나선 경험이 있다. 6년이 후 폭풍성장한 김새론은 두산 베어스 마스코트 철웅이의 손을 잡고 다시 잠실 그라운드에 서게 됐다. 짧게 파이팅 메세지를 전한 김새론은 깔끔한 포즈로 정확한 시구를 구사해 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새론은 유니폼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어 시구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날 경기는 두산이 롯데를 상대로 9:1로 완승 해 김새론은 승리요정에 등극했다. 

2000년생 배우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고 2010년 영화 ‘아저씨’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아역배우로는 이례적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수상,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지난 해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 출연한 김새론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정변의 아이콘'


'잠실야구장 관중들에게 보내는 인사'


'6년 만에 다시 시구하러 왔어요'


'날카로운 눈빛'


'안정적인 와인드업'


'깔끔한 투구 자세'


'미래가 더 기대되는 배우'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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