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2 10:19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1위를 탈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2-1로 이겼다.
19승 8무 3패(승점 65)를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20승 5무 5패, 승점 65)와 둥률을 이루었으나 승점이 같을 시 상대 전적을 따지는 규정에 의해 1위로 올라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바르셀로나와 1승 1무로 우위를 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니어, 카림 벤제마, 하메스 로드리게스,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을 내세웠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레알 마르드리드는 후반 5분, 비니시우스가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 과정에서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세르히오가 마무리하며 1-0으로 앞서갔다. 후반 23분, 아드난 야누자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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