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0 11:28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폴 포그바의 복귀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27분 토트넘이 스티븐 베르바인의 골로 앞서가며 위기에 몰렸지만, 후반 36분 얻은 페널티킥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마무리했다.
포그바는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이날 전까지 8경기 출전에 그쳤다. 부상을 제외하고도 여러 잡음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기량 하나 만큼은 맨유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짧은 시간에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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