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8 15:13 / 기사수정 2010.09.18 17:50
[엑스포츠뉴스 = 탄천 빙상장, 이철원 인턴기자]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진선유가 부상 여파를 이기지 못하고 국가대표 선발 1500m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18일 성남 탄천 빙상장에서 열린 전국 남녀 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10/11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진선유(단국대)가 1500m 준결승에서 2조 6위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결승 티켓을 손에 넣는데 실패했다.
자신의 주종목인 1500m 에서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진선유는 체력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결국, 진선유는 조2위까지에게 주어지는 결승 티켓을 얻지 못했다.
[사진 = 탄천 빙상장, 이철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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