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호중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호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누군가 날 생각해서 선물을 준비해준다라는 것. 숨쉬게 해주는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가 들고 있는 꽃다발에는 '완전 소중한 호중님. 2020 평화음악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20일 신곡 '할무니'를 발매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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