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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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피싱캠프' 토니안·이진호·한승연, 첫 만남부터 낚시 대결 '긴장↑'

기사입력 2020.06.17 10:09 / 기사수정 2020.06.17 10:17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아이돌 피싱캠프’ 멤버 토니안, 이진호, 한승연이 긴장감 넘치는 ‘낚시’ 대결을 펼친다.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 1회에서는 토니안, 이진호, 한승연의 낚시 대전이 그려지며 색다른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첫 만남을 가진 토니안, 이진호, 한승연은 만남과 동시에 낚시 대결을 펼친다. 초보임을 어필하는 토니안, 한승연과는 달리 이진호는 ‘낚시 동호회’의 수장임을 자랑하며 남다른 낚시부심을 보인다고. 특히 낚시터에 발을 들이는 순간 “여기는 물반 고기반”이라며 한껏 여유를 보였다는 후문.

하지만 본격 낚시가 시작되자 잡히지 않는 물고기에 당황, 이내 “왜 안 잡히지?”라며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안긴다. 이어 물살을 가르는 드론을 핑계 삼으며 점차 당혹스러워하는 의심의 흐름을 보였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특히 이진호는 시간이 지날수록 “나 진짜 할 줄 아는데... 왜 이러냐 오늘”이라며 ‘낚시 초보’의 면모를 보였다고 해 어떤 상황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낚시 천재’가 탄생했다고 해 이날의 강태공은 누가 될 것인지 첫 방송을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아이돌 피싱캠프'는 1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JTBC '아이돌 피싱캠프'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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