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무생이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무생이 아내와 첫 만남을 회상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아내 분을 처음 만난 순간 반하셨다더라"라며 물었고, 신동엽은 "처음 만나자마자 어떻게 반했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이무생은 "일단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게 숏커트였다. 저는 외꺼풀인데 쌍꺼풀이 진하게 졌다. 저랑 다른 매력이 있었다. 귀여운 스타일이었다. 만화 속 캐릭터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이무생은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제가 반해서 만남을 이어가자고 했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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