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빈우가 프로 다이어터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픈거 잘 참는 저지만 진짜 못참는 음식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옥수수와 떡이에요. 어제 점심을 늦게 먹어서 (그것도 많이) 저녁 스킵한다고 잘 참다가 9시 넘어서 옥수수 1개와 떡 한 팩 클리어하고 11시에 잠. 다이어트 전도사로서 어제의 나는 망"이라며 유산소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반성하는 의미로 오늘은 6.0 스피드 10분 8.0 스피드 8분 총 으로 총 3번 뜀. 후달달달"이라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영상 속 김빈우는 계속 달리고 있다. 다이어트를 향한 강한 의지로 열심히 달리는 빈우의 열정 넘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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