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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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열애 7년만에 결별…소속사 "최근 연인 관계 정리"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0.06.11 10:52 / 기사수정 2020.06.11 10: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결별했다.

11일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오전 윤계상과 이하늬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3년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한 후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해왔다.

오랜 시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만큼 결별설에도 휩싸인 바 있다. 지난 해 이하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하늬는 "잘 만나고 있다"며 이를 일축하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이들은 결국 결별하며 안타까움을 남겼다.

윤계상은 현재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하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다음은 윤계상·이하늬 측의 공식입장 전문.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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