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완성은 아이유.
10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유애나가 착샷을 원한다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에잇’ 티셔츠 4종 세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MD샵에 아이유 ‘에잇’ 티셔츠 4종을 내놓은 바 있다.
아이유 본인이 직접 ‘에잇’ 티셔츠 착장샷을 보여준 셈.
이 사진 속 아이유는 빛나는 미모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아이유 팬클럽 유애나는 “티셔츠는 죄가 없었습니다”, “지금 사러 갑니다”, “캬 너무 이쁘시고”, “패완얼이다 패완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심사위원이 됐다.
올여름, 개/폐막식과 경쟁작 57편을 비롯한 모든 영화프로그램을 온라인 방송을 통해 개최하기로 확정한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영화제를 더욱 밝혀줄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로 구성된 명예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전대미문 코로나19 시대 속에 상영작 및 모든 영화프로그램을 온라인 상영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한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이지은, 오정세, 임윤아, 이정은, 이제훈까지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5명의 배우들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활약할 예정이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제도는 제2회부터 시작해 매해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심사위원을 맡아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 증대를 비롯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며 영화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올해 위촉된 5명의 명예 심사위원들 역시 각각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미쟝센 단편영화제만의 다섯 장르 경쟁부문 상영작들을 심사, 새로운 감수성을 더할 빛나는 한국영화의 미래를 찾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부문의 명예 심사위원을 맡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유 sns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