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반려견과 일상을 즐겼다.
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애기 내새꾸"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반려견 제로를 안고 있는 태연은 제로의 몸에 얼굴을 파묻고 있다. 태연과 제로는 친밀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특별히 꾸미지 않은 모습임에도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태연의 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태연은 지난달 신곡 'Happ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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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