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리더 JR(김종현)이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JR이 6월 8일 1억86만8528표를 받아 제62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었다.
6월 8일 생일을 맞은 JR을 위해 뉴이스트 팬클럽 ‘러브’가 많은 축하와 응원을 한 결과 투표수 1억표를 돌파했다. 같은 날 생일인 이진혁을 제치고 뒷심을 발휘한 JR이 투표 막판에 1위를 거머쥐었다.
JR 팬들은 “태워나줘서 고마워”, “최고다 부기단(JR 팬덤)”이라며 JR의 생일과 함께 첫 기부요정 달성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데뷔 8주년을 맞은 뉴이스트는 지난달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을 발매해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로 4관왕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뉴이스트는 오는 27일 ‘펩시 온라인 쇼케이스’ 출연을 확정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부요정이 된 JR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5800만원이다.
한편, ‘최애돌’ 아이돌 별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 2600만원, 엑소 2300만원, 방탄소년단 1950만원, 트와이스 1800만원, 쯔위 1100만원이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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