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군살 제로 '애둘맘' 탄력 몸매 "건강한 대한민국"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빈우가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빈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날씨가 어찌나 덥던지. 세달을 넘게 쓰고 다니던 마스크가 답답하다는 수준을 넘어서 벗어던져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확진자가 한자리수로 내려가면서 곧 끝나나 했던 이 어려움이 또 다시 긴긴 싸움이 될것만 같아 더워지는 날씨앞에 두려움이 앞서간다"면서 "모든 국민들이 잘 해왔고 잘 싸워온 지금 이 시기에 조금만 더 힘을 내어봤으면 좋겠다. 건강한 대한민국이 올거에요"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너무더워서 #정신이나갈뻔했어요 #우리나나도 #확찐자가되었어요 #모두힘내보아요 #대한민국화이팅"이라고 위트 있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산책 중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딱 붙는 운동복에도 굴욕 하나 없는 군살 제로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