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양준일이 슈트를 입고 안경을 쓴 채 지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양준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 받으러 왔어요. 떨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슈트를 쫙 빼입고 안경을 쓴 채 이전과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양준일은 초조하게 무언가를 기다리듯 두 손을 다소곳하게 모으고 앉아있어 눈길을 끈다.
양준일은 이날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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