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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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전역하니 큰 벽 사라져…'군필돌'보면 전우애 느낀다"

기사입력 2020.06.08 15:3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서은광이 전역 후 달라진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3시 서은광의 첫 미니앨범 'FoRest : Enterance' 발매기념 온라인 음감회가 진행됐다.

타이틀 'FoRest'는 'Forest(숲)'와 'For Rest(휴식을 위한)'의 합성어로 듣는 이로 하여금 휴식이 되는 따듯하고 편안한 음악을 선보인다는 뜻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아무도 모른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 등과 작업한 작곡가 KZ와 곰돌군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감성적인 선율의 발라드 곡이다. 서은광은 '아무도 모른다'에 대해 "여러분을 위한 곡"이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4월 7일 전역한 서은광은 "전역하니 큰 벽이 하나 사라졌다. 그러다보니 여유가 생겼다"며 "비슷한 시기 전역한 조권 같은 '군필돌'을 만나면 전우애도 느껴진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역하니 후배들이 많이 생겼다. 어느덧 9년차인데 선배라는 느낌이 들어 섭섭하기도 하다"며 "다재다능한 분이 많아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은광의 새 앨범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개 공개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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