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서은광 "'보이스 요정' 별명 마음에 들어…열심히 노래하겠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서은광이 자신의 별병 '보이스 요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8일 오후 3시 서은광의 첫 미니앨범 'FoRest : Enterance' 발매기념 온라인 음감회가 진행됐다.

타이틀 'FoRest'는 'Forest(숲)'와 'For Rest(휴식을 위한)'의 합성어로 듣는 이로 하여금 휴식이 되는 따듯하고 편안한 음악을 선보인다는 뜻을 갖고 있다. 

서은광은 "4월 7일 이후로 전역을 명 받아서 첫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서은광이다"라며 "연예인으로 활동하니 너무 좋다. 군생활 동안 너무 활동을 하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타이틀곡 '아무도 모른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 등과 작업한 작곡가 KZ와 곰돌군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감성적인 선율의 발라드 곡이다. 서은광은 '아무도 모른다'에 대해 "여러분을 위한 곡"이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최근 '보이스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은 서은광은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마음에 드는 별명이다"라며 "가수에게 목소리가 좋다는 말씀을 해주시면 기분이 너무 좋다. 이 목소리로 열심히 노래 해드리겠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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