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子 담호, 귀여운 사과머리 "이발은 다음주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발은 다음주에. 꼬오오옥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담호 군은 부쩍 긴 머리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서수연은 담호 군의 앞머리를 고무줄로 묶어 사과머리를 완성, 귀여움을 자아냈다.

담호 군은 침대에 앉아 어딘가를 머아니 바라보고 있다. 담호 군의 귀여운 옆태와 뽀얀 피부, 이필모와 서수연을 닮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아들 담호 군을 출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