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윤현숙이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선글라스를 쓰고 도트 무늬 블라우스를 입은 채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앞서 미국 내에서 일어났던 폭동에 두려움을 호소했던 때와 다른 그의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윤현숙은 "주말에 날씨까지 그냥 행복하다. 지금 내가 있는 이 곳 내가 하는 이 모든 것이 감사하다. 사람이 없어 마스크 빼고 걸어본 게 얼마만인지"라는 글을 쓰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현숙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