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윤미가 세 딸과 함께 주말 나들이에 나섰다.
배우 이윤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의 초대로 우리 막내회장님 처음으로 장거리 차에 올라타서 신나고. 약간의 긴장감으로 하루종일 아기띠에 매달려서 엄마 허리 강화 훈련좀 했드랬죠 ㅎㅎ 셋 줄줄이 데리고 나올 때는 정말 짐이 한가득. 일단 막내 회장님 앞으로 매고 양쪽에 언니들 손 꼭잡고 바닷 바람 좀 쐬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막내딸을 안은 채 양손으로 첫째, 둘째의 손을 잡고 바닷가를 거닐고 있다. 엄마를 쏙 빼닮은 세 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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