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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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워싱턴, 버틀러와 재미슨 컴백

기사입력 2007.03.02 20:40 / 기사수정 2007.03.02 20:40

김동욱 기자
                
[엑스포츠 뉴스 = 김동욱 기자]  주전선수들의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던 워싱턴 위저즈에 희망이 생겼다.

워싱턴은 캐런 버틀러와 앤트완 재미슨이 오는 3일(한국시간) 애틀란타 호크스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 밝혔다.

버틀러는 등부상으로 최근 3게임에 출전하지 못했고 팀은 3경기 모두 패했다. 재미슨은 왼쪽 무릎 부상으로 12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이기간 동안 팀은 4승8패를 기록했다.

만약 두 선수 다 출전한다면 워싱턴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수전원이 건강한 상태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된다.

워싱턴의 감독 에디 조던은 "훈련은 착실히 진행되었다. 오늘밤 특별한 사건이 터지지 않는다면 두 선수 모두 경기에 출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버틀러와 재미슨의 부상아래 팀의 주득점원 길버트 아레나스마저 슬럼프에 빠진 워싱턴은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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