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장신영이 아들 정우와 꽃구경을 나갔다.
장신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우랑 동네꽃구경"이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아들 정우 군을 안고 길가에 핀 꽃을 바라보고 있다. 정우 군에게 꽃을 보여주는 장신영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장신영은 변함없는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우 군이 탄 유모차를 정리하는 장신영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장신영의 뒷모습에서 행복함이 물씬 느껴졌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8년 5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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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