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04 14:39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슬라이더가 메이저리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4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훈련 소식을 전하며 내야수 콜튼 웡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웡은 "김광현은 양쪽 코너를 활용하는 공격적인 투구를 한다. 타석에 들어섰을 때 김광현은 좋은 커브와 슬라이더를 던졌다. 슬라이더는 갑자기 사라지는 것 같았다"라며 주무기인 슬라이더의 각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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