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 인턴 PD 희로애락 런칭…장성규 카메오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콘텐트 창작자이자 회사원으로 살아남기 위한 인턴PD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신규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를 4일 오후 5시에 첫 공개한다.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는 ‘워크맨’ ‘와썹맨’ 등의 콘텐트를 제작한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일하게 된 인턴PD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다.

첫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인턴PD들의 희로애락과 설렘 가득한 연애 이야기를 담는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디지털 콘텐트 업계의 시시콜콜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최민규, 남유진, 한서준, 유동국, 권아름 등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 출연한다.

4일 공개되는 1회는 지난 5월 ‘워크맨’ 촬영 현장에 투입됐던 인턴들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워크맨’의 장성규가 카메오로 출연하며 연기를 선보이게 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튜디오 룰루랄라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드라마 채널인 ‘룰루랄라 스토리랩’에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