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0 11:01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컴백과 함께 무서운 인기몰이를 시작한 걸그룹 2NE1이 일본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2NE1이 9일 발매한 첫 데뷔 정규앨범 '투 애니원(To anyone)'이 일본 음반체인점 HMV 수입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직 일본 활동을 정식으로 시작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2NE1은 이례적으로 이번 앨범 수록곡 중 '캔트 노바디' '고 어웨이' '박수쳐' 등 3곡을 타이틀곡으로 동시에 내세우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한편, 2NE1은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세 곡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에 이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9일 '박수쳐'에 이어 10일 '고어웨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사진=2NE1 (C)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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