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쉴 새 없이 움직이는 11개월 하루가 순삭. 오빠 닮아 잠 없는 에너자이저. 소리도 지르고 자기주장 확실한 꼬맹이, 많이 컸어요"라는 글과 함께 딸 유담 양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어 동화책을 가지고 노는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어 동화책에 집중한 유담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유담 양은 엄마 이하정을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유담 양의 고사리같은 손과 통통한 볼살, 뽀얀 피부가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