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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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응원'…'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해외 호평

기사입력 2020.06.02 17:57 / 기사수정 2020.06.02 18: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감독 댄 스캔론)이 해외 유수 언론 매체들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 분)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공개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리뷰 포스터는 마치 밤 하늘을 수놓은 것처럼 환상적인 해외 극찬 리뷰들과 아빠를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두 엘프 형제의 애틋한 감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먼저 '마법과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응원'(NightmarishConjurings), '실화를 모티브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펼쳐낸다'(VanityFair), '가족에 대한 감동과 함께 앞으로 전진'(ScreenRant) 등 영화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관객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로에 대한 찬사가 밤하늘을 가득 채웠다.

댄 스캔론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단 하루만이라도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의 염원을 담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동 스토리를 완성했다.

다음으로 '인사이드 아웃', '업' 등 선보이는 매 작품마다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국내외 영화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픽사에 대한 호평도 눈에 띈다.


'위로를 전하는 완벽한 진짜 픽사 영화'(Empire), '픽사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작품'(IndieWire), '아이와 어른, 모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영화'(EskimoTV) 등의 평가는 디즈니∙픽사를 대표하는 제작진들이 의기 투합해 탄생시킨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새로운 판타지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크리스 프랫과 톰 홀랜드의 환상적인 목소리 연기'(AwardsWatch), '서로의 성장을 도와준 형제에게 바치는 헌사'(The Spool) 등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이 맡은 이안과 발리의 형제 조화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영화를 뛰어넘어 현실에서도 친형제 같은 끈끈함을 유지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이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에서 남다른 우애를 지닌 형제로 분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바, 두 배우의 환상적인 목소리 연기가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마법으로 가득한 모험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이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6월 17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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