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8 18:46 / 기사수정 2010.09.08 18:47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셋업맨' 권오준과 '양신' 양준혁이 1군 무대로 복귀했다.
삼성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앞서 권오준과 윤성환, 은퇴를 앞둔 양준혁을 1군 엔트리에 합류시키며 포스트시즌 모드에 돌입했다.
특히 권오준은 지난 6월 26일 어깨 통증으로 2군에서 재활을 한 후 74일 만의 1군 복귀다. 권오준의 복귀로 삼성은 안지만-정현욱-권혁으로 이어지는 '안정권' 불펜에 더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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