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냉장고가 텅텅 밑반찬이 없네유. 오전내내 밑반찬 했네요. 냉장고에 밑반찬 텅텅 냉장고에 밑반찬 꽉꽉. #부자된거같아요 #다리는퉁퉁 #어깨승모근승천 #엄마의삶"이라고 남기며 주부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계속 뒤숭숭하시죠? 그래도 우리 힘내요. 밑반찬 꽉 채우고 출근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코로나19로 힘겨운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밑반찬 만들기를 끝내고 출근하는 모습. 장영란은 세련된 패션 감각과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장영란의 환한 미소와 긍정적인 면모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장영란은 밑반찬을 만드는 일상도 공개했다. 장영란은 오징어채, 불고기 등 여러 종류의 반찬을 맛깔스럽게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밑반찬으로 꽉 채운 냉장고도 공개, 야무진 면모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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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