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스페셜 라이브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를 기념해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TWICE "MORE & MORE" SPECIAL LIVE'(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 스페셜 라이브)를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한다.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 선보이고, 새 앨범과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콘셉트 필름과 티징 사진에서 물오른 비주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환상적인 분위기 속 하나가 된 듯 완전무결한 칼군무를 뽐내 심쿵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아홉 명이 함께 만드는 안무가 정말 멋있다. 우리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기대해 달라"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티징 콘텐츠만으로도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 이들이 꾸밀 화려한 무대에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타이틀곡 'MORE & MORE'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바라게 되는 감정을 담은 노래다.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 특유의 청량감이 특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엠엔이케이(MNEK),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 초호화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타이틀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1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 미니 9집 'MORE & MORE'는 27일 기준 선주문 수량 50만을 넘겼다. 정식 발매 전부터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재입증하며 뜨거운 컴백 열기를 자랑했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데뷔 후 최초로 영상 플랫폼을 이용해 음원 일부를 선공개한다.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을 통해 신보 발매 하루 전인 오는 31일 오후 6시 타이틀곡 'MORE & MORE' 음원 일부를 오픈하고 6월 1일 오후 6시부터는 틱톡 댄스 챌린지 '#moreandmoretwice'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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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