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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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축구선수→장민호 아이돌…TOP7 어릴적 꿈은?

기사입력 2020.05.28 23:1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사랑의 콜센타' 트롯맨들이 어릴적 꿈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꿈 응원'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TOP7은 각자의 어릴적 꿈이 담긴 복장을 하고 오프닝에 나섰다.

최연소 정동원은 미용사를 꿈 꿨으며 영탁은 판사복을 입고 나왔다. 이어 정동원을 피고로 지명하며 "삼촌이 아닌 형이라고 부를 것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거절했다. 박영탁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바, 오늘부터 형이라 부를 것을 선고한다"고 말했고 정동원은 "싫다. 항소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축구선수로, 김호중은 경호원으로 분했다. 두 사람은 상황극을 펼치며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희재는 경찰로 변신해 붐을 체포하는 연기를 펼쳤고 요리사 복장을 한 이찬원은 '뒷골목 식당'으로 연예대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말하는 상황극을 펼쳐 백종원 성대모사를 했다.

장민호는 "다들 꿈 자랑했니"라고 말하며 아이돌 그룹 무대의상을 입고 H.O.T. '전사의 후예'를 커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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