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여자친구 예린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예린은 28일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자친구 예린입니다 에이핑크 하영님의 지목을 받아서 기쁜 마음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예린은 "매일매일,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써 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고 밝게 웃으며, 버디와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예린은 "이런 저의 마음을 담아, 이 글을 보고 있는 모든 버디 여러분을 지목하겠습니다. 우리 버디~ 뜻깊은 챌린지에 함께해 주세요"라며 여자친구의 팬클럽인 버디를 지목했다.
한편 예린이 속한 여자친구는 지난 2월 3일 미니앨범 '回:LABYRINTH'을 발매, 타이틀곡 '교차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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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