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6 12:29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빅보이' 이대호(28, 롯데 자이언츠)가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8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 6월에 이어 두번째로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한 이대호는 8월 한달간 22경기에서 80타수 27안타, 12홈런, 32타점, 21득점, 타율 3할3푼8리를 기록했고, 6일 현재 도루와 출루율을 제외한 타격 6개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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