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1 04:10 / 기사수정 2007.03.01 04:10
[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다카하라 나오히로가 2골을 넣으며 최근 물오른 감각을 과시했다.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다카하라는 28일 (한국시간) 2부리그 팀인 오펜바흐(2부리그)와의 포칼컵 8강전에서 2골을 넣으며 3-0 승리에 기여, 팀의 4강행을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선발출장한 다카하라는 1-0 상황이던 후반 16분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승부를 결정지었고 후반 27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오른발로 깔끔히 처리. 이후 풀타임을 소화해내며 현 일본 최고의 공격수임을 입증해냈다.
올 시즌 포칼컵 4경기 4골을 기록중인 다카하라는 분데스리가에서 19경기 8골 1도움. 유럽대항전 2골을 포함하여 대표팀 동료인 나카무라 슌스케와 함께 일본축구의 저력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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