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신영이 두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아 바라기. 사춘기라 사진 찍기 거부하는 정안. 몰래 찍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큰 아들 정안 군이 지난 해 9월 태어난 동생 정우 군을 무릎에 앉히고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장신영은 잠든 둘째 아들의 사진을 함께 올리며 나날이 커가는 두 아들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난 장신영과 강경준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5월 26일 결혼했고, 이날 결혼 2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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