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슬기와 조이가 지하철 재능기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슬기와 조이는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하철의 안전과 에티켓을 위하여 서울교통공사 안내방송에 참여하고 있는데요"라고 말했다.
이어 "뜻깊은 일에 재능기부를 할수있어 큰 영광입니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하철 이용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교통공사로부터 받은 감사패와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담겼다. 슬기와 조이는 팔짱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감사패를 받은 두 사람을 본 팬들은 "재능기부 멋있어요", "진짜 두 사람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레드벨벳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